병원소개
26년 이상 임상경력을 보유한 수의심장학 전공 수의학 박사가 직접 진료하는 반려동물 심장특화병원, 동탄동물심병원은 정밀한 검진으로 우리 아이의 골든타임을 지킵니다.
반려동물의 심장을, 삶의 일부로 함께 지켜가는 병원
심장질환은 어느 날 끝나는 병이 아니라 서서히 진행되며, 긴 시간의 관리와 관찰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치료만큼이나 앞으로의 경과와 일상의 변화 앞에서 보호자의 고민도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동탄동물심장병원은 그 긴 과정을 보호자 혼자가 아닌,
함께 걸어가기 위해 존재하는 소동물 심장 전문 병원입니다.
환자 한 아이, 한 아이의 상태와 질병 단계에 맞춘
맞춤형 심장 진료와 평생 관리(Lifetime Management)를 지향합니다.
안녕하세요.
동탄동물심장병원 대표원장 한동현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살아왔고 지금도 한 보호자로서 “우리 아이가 아프면 마음이 먼저 무너지는 순간”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심장병은 특히 그렇습니다.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도 어느 순간 숨이 가빠지고, 기침이 시작되고,
보호자는 매일 ‘혹시 더 나빠진 건 아닐까’ 불안해집니다.
심장병은 약을 먹고 끝나는 병이 아니라,
아이의 일상과 시간을 지켜내기 위해 오래 함께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심장을 전공한 수의사라면, 본인 반려동물은 걱정 없겠다” 고 말씀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 사랑하는 아이를 심장병으로 떠나 보냈고, 그 과정에서 깊은 상실을 겪었습니다. 그 경험은 저에게 한 가지를 더 분명히 알려주었습니다.
심장병 진료는 ‘질병만이 아니라, 보호자와 아이의 삶 전체를 함께 다루는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심장학을 본격적으로 붙잡게 된 것은 첫 임상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 반복적인 기침으로 힘들어하던 한 아이를 만나면서부터였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정보가 풍부하지도, 진료 환경이 체계적이지도 않았습니다.
부족한 자료를 찾아가며 “혹시 심장 때문일까?”를 고민했고, 치료 후 아이의 기침은 확연히 줄었고 많이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비록 그 아이와 함께할 수 있었던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보호자분이 “그 6개월이 우리에게는 정말 소중했고, 아이가 훨씬 덜 힘들어했다”고 말씀해 주셨던 순간은 제 진료 인생의 방향을 바꿨습니다.
완치만이 전부가 아니라, ‘지금의 시간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도 치료의 큰 가치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지난 시간 동안 수많은 환자와 보호자에게서 배웠습니다.
같은 병명이라도 아이의 상태가 다르고, 가족의 생활 환경이 다르며, “최선”의 의미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저는 진료실에서 ‘정답’을 단정하기보다, 지금 이 아이에게 필요한 ‘개선’을 함께 찾아가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보호자님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선택지와 이유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며, 현실적으로 지속 가능한 관리 계획을 함께 세우겠습니다.
심장질환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함께할 시간이 더 소중합니다.
식이·운동·정기 검진은 물론, 동반 질환의 치료와 우선순위 조정까지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심장병 때문에 다른 치료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아이의 전신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필요한 치료는 안전하게, 불필요한 치료는 줄이는 방향으로 관리하겠습니다.
마취가 필요한 검사나 시술 또한 “피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가장 안전한 방법을 선택해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동탄동물심장병원은 보호자님의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긴 여정을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걷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26년 이상 심장질환과 합병증을 통합적으로 치료해온 경험과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의 작은 심장”을 “큰 책임감”으로 진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